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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가든 CEO 의 인터뷰 스토리

작성자 내추럴가든(ip:)

작성일 2021-01-26 17:23:43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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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업주부가 쇼핑몰 CEO로… 김경미 내추럴가든 대표




그는 평범한 전업주부였다. 

둘째 아이를 가진 직후 우연히 리넨 소재를 접했다. 

리넨 소재로 만든 옷의 피팅은 몸의 흐름에 맞게 자연스러웠다. 
피부에 닿는 감도 좋았고, 세탁 및 건조도 손쉬웠다. 


곧바로 재봉틀을 배워 리넨 소재 옷을 만들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주변인은 물론 소셜미디어에서도 리넨 옷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앤틱가구 매장은 일부 공간을 내줄테니 본격적으로 리넨 옷을 팔라는 제안까지 해 왔다.


폭증한 리넨 옷 주문량 및 문의를 감당하기 위해 온라인 사업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리넨·코튼·캐시미어 전문 의류 브랜드 겸 온라인 쇼핑몰이 내추럴가든이다. 


내추럴가든의 김경미 대표는 

"기후변화와 GDP 증가, 슬로패션 등 복합적인 원인 덕분에 리넨,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찾는 소비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고품질의 원단을 확보해 의류를 직접 생산, 단가는 낮추고 옷의 품질은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추진력을 앞세워 사업을 넓혔다. 좋은 소재의 의류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였다. 

이를 위해 몽골 캐시미어 공장 8곳을 직접 방문해 현지 기업과 제휴했다. 

프리미엄 의류에 쓸 소재를 확보하기 위해 유럽, 발트해 남동 리투아니아 리넨 원단을 들여와 가공하는 구상도 했다.


김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선택했다. 

이곳의 솔루션으로 PC 및 모바일 쇼핑 환경을 개선, 소비자들이 원활히 상품을 보고 살 수 있도록 했다. 

물류는 100% 전문 기업에 위탁해 효율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줄였다. 


전자상거래 와 물류 플랫폼을 활발히 이용하고 핵심 사업인 의류에만 집중한 결과는 성장으로 나타났다. 

내추럴가든 오픈 이후 매출 성장률은 매달 두자릿수 이상을 기록했다.


김대표는 세 아이의 엄마다. 한사코 거절해 얼굴 사진을 올릴 수 없다. 


그는 자연주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몇 번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니라 10년이 지나도 입을 수 있는,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옷을 만들자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다. 

소비자가 가장 편리하게 구매할 통로를 항상 열어둬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김 대표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백배, 천배 낫다. 

사업을 연 이후로 안해도 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그 과정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 많았기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자연소재 의류 부문에서 독보적인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9/201904190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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